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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선영 프로필

안녕하세요! 오늘도 건강한 하루 보내셨나요? 저는 오랜만에 산책을 하고 들어와서 그런지 기분이 상쾌하네요! 오늘은 배우 김선영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우 김선영] 김선영의 출생일은 1974년 6월 27일 (46세), 출생지는 알려져 있지 않으며, 국적은 대한민국입니다.

[배우 김선영] 김선영의 본관은 알려져 있지 않고, 키는 165cm, 가족 관계는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배우 김선영] 김선영은 혜천대학 성악과 졸업을 나왔고, 종교는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배우 김선영] 두번째 단독 콘서트가 2015년 5월 4일부터 5월 5일까지 엘지아트센터에서 열렸습니다. 2012년 엘리자벳의 엘리자벳 역 역시 김선영하면 빼놓을수 없는 작품입니다. 당시 김선영은 오스트리아의 황후 엘리자벳으로 분하여 김선영 특유의 엄청난 캐릭터 해석과 연기력, 그리고 가사 하나하나에 오롯이 서려있는 감성으로 공허하며 이기적이었던 황후 엘리자벳을 완전히 소화하여 뮤덕들에게 호평을 받았습니다.

[배우 김선영] 덕들이 환호했습니다. 많은 팬들이 짧은 공연기간을 아쉬워하며 기대 중입니다. 2017년 8월엔 '레베카' 사연에서 댄버스 부인을 연기해 자신만의 댄버스 부인 노선을 완성 시켰으며 원작에 가깝게 해석했다는 세간의 호평 속에 서울 공연을 마무리하였습니다. 2017년 11월 말부터 창작뮤지컬 '햄릿: 얼라이브'에 출연하였습니다.

[배우 김선영] 1999년 '페임'으로 데뷔 후 '가창력이 뛰어난 배우'로 여러 팬들 사이에서 알음알음 유명해졌습니다. 또한 대한민국 렌트 초연 멤버 중 하나로 2000년 렌트 초연 당시 황현정과 더블로 행위예술가 '모린'으로 분했습니다. 여러 극에서 활약해오던 김선영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점점 고조될 무렵, 2004년 지킬 앤 하이드 초연 앵콜공연에서, 훗날 레전드라 불리는 '루시' 역을 거머쥐게 됩니다.

[배우 김선영] 2018년 8월 소설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및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하는 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에서 프란체스카를 연기해 원작에 가까운 훌륭한 해석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2019년 5월 창작뮤지컬 '호프'에서 차지연 배우의 건강 상 하차로 약 40회 가량을 원캐스트로 공연했는데, 기복없이 매일을 다른 감정으로 연기하며 다시 한 번 여왕이라는 별명을 덕들에게 상기시켰습니다.

[배우 김선영] 뒤이어 연기하게 된 맨 오브 라만차의 여주인공이며 여관하녀이자 창녀인 '알돈자' 역시 많은 이들이 김선영에게 대호평을 보낸 배역입니다. 일부 넘버의 키를 낮춘 것에 대해 호불호는 있었으나 김선영의 가장 큰 장점인 등장인물에 대한 몰입과 감성이 빛을 발해 이후 2010년, 2013년에도 알돈자를 연기하여 또 다른 인생캐릭터를 확립해갔습니다.

[배우 김선영] 여왕은 역시 여왕 그리고 에비타에 이어 한국에 존재하는 두 개의 뮤지컬 시상식에서 모두 여우주연상을 13년만에 휩씁니다. 한 번 타면 다 타가는 편[심지어] 2019년 11월부터 2020년 2월까지 휘트니 휴스턴의 영화 보디가드를 뮤지컬화한 보디가드에 주인공 레이첼 마론 역으로 출연합니다.

[배우 김선영] 특히 그녀가 몹시도 처절하고 괴롭게 부르는 엘리자벳의 넘버 '나는 나만의것'을 듣고 눈물을 훔친 팬들이 허다했고 '아무것도' 라는 넘버 역시 김선영 버전을 최고로 뽑는 팬들도 있습니다. 이 작품에서 엘리자벳 황후 역을 맡은 이후부터 퀸이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다른 작품에서 김선영이 맡은 배역들은 전부 퀸00 이런식으로 불립니다.

이 포스팅을 보시고 배우 김선영에 대한 정보를 많이 얻으셨기를 바랍니다. 다음에는 또 다른 인물을 소개하는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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