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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영민 프로필

안녕하세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이번 글에서는 배우 김영민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배우 김영민의 출생일은 '1971년 11월 5일(48세)'이며,  신체 스펙은 '172cm'입니다. 배우 김영민은 '구로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 연극학 학사'를 나왔습니다.


배우 김영민의 종교는 '가톨릭 (세례명: 대건 안드레아)'이며, 현재 소속사는 '매니지먼트 플레이'입니다. 배우 김영민은 드라마에서는 MBC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에서 정명환 역으로 출연하였습니다. 김영민은 이후 일간지 기자와 1년 정도 교제 후 결혼했습니다.


배우 김영민은 연뮤덕 팬들 사이에서는 멍뭉, 멍뭉시라고 불리웁니다. 김영민은 본래 연극 배우로, 최근부터는 주로 연극 열전의 김광보 연출의 극들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배우 김영민은 상당히 동안인 배우입니다. 김영민은 처음 봤을 때는 1971년생이 아니라 1981년생인 줄 알기도 한다 그러다보니 나이를 먹는데도 배역의 나이대가 안 바뀔 정도라 본인의 나이보다 10살 이상 어린 역할을 하기도 해서, 김영민이 악역으로 나왔던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서는 주인공이자 자신보다 4살 어린 배우 이선균과 연기했는데, 이선균보다 어린 후배 역할을 맡았음에도 위화감은 커녕 오히려 나이차이가 극중 설정보다 더 나는 것 같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정도입니다.


김영민은 극중 이선균의 부인이자 김영민의 불륜상대 역할이었던 이지아는 김영민보다 7살이나 어리다. 김영민은 참고로 마동석과 친구라서 사석에서 반말을 하는데, 마동석하고만 알고 김영민을 잘 몰랐던 다른 배우 후배들 몇명이 무례한 걸로 오해하고 노려본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배우 김영민은 연기경력이 20년이지만 대중인지도가 올라간 게 늦은 편인데다가 이름도 너무나 흔한 이름이라서, 30대까지도 슬픈 굴욕이 많았다고 합니다. 김영민은 과거 임권택 감독의 '천년학'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되었으나 제작사가 바뀌고 촬영이 연기되는 과정에서 인지도가 높은 배우를 쓰자는 말이 나와 갑작스런 하차 통보를 받았습니다.


김영민은 정작 김영민은 제작이 늦어지는 상황에도 감독님과 약속했으니 영화가 먼저다며 연극계의 쏟아지는 콜들을 마다하고 있었던지라 더 안타까운 일. 김영민은 베토벤 바이러스 시절에는 하필 이름이 비슷한 주연배우 김명민과 연기를 하는 바람에, 드라마가 뜨고나서 김영민을 김명민으로 잘못 알고 소속사를 수소문해서 연락한 영화나 드라마 제작사들이 있었다고 합니다.


김영민은 한번은 아예 영화사에서 미팅 약속을 잡자고 연락해서 약속하고 갔더니 연락했던 직원이 김영민을 보고 놀라서 '죄송합니다. 김영민은 김명민씨인 줄 알고 연락드렸습니다.'라고 하여 큰 마음의 상처를 입은 적도 있다고 합니다.


김영민은 그런 사건 뒤 모친이 이름이 너무 흔해서 잘 안되는 것 같으니 예명을 써보자며 작명하는 곳에 갔다왔다는데, 가져온 이름이 '김영준' 응? 이어서 흔한 이름을 흔한 이름으로 바꾸자 고민 끝에 연극 신인배우시절부터의 팬들에 대한 예의로 바꾸지 않기로 했다고 합니다.


배우 김영민은 동안과는 별개로 홍콩미남상의 잘생긴 외모를 가졌습니다. 김영민은 유덕화, 장국영, 양조위를 닮았다는 평이 많습니다. 김영민은 그래서인지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 에서 장국영 역할을 맡기도 했습니다. 김영민은 또한 김재욱(배우)과 20년 정도 선배인 원로배우 백준기를 닮았습니다. 김영민은 다만 배우는 본인이 잘생겼다고 생각한 적 있냐는 질문에 '연기 잘했을 때'라고 답했습니다.


배우 김영민은 대한민국의 배우. 김영민은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연극에 빠져, 군 제대 후인 1997년 서울예대 연극학과에 들어가 다시 연극을 배웠습니다. 김영민은 연극 《내게서 멀어지는 것은 작다》(1999), 《나운규》(1999), 《레이디 맥베스》(2000)를 거쳐, 2001년 김기덕 감독의 《수취인불명》의 지흠 역으로 영화계에 데뷔했습니다. 김영민은 당시 최대 규모의 오디션이었는데 경쟁률이 약 1000대1 정도였다고. 김영민은 또한 같은 감독의 영화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에도 출연하면서 인지도를 높혔다. 김영민은 대학로의 히트 연극이었던 ‘청춘예찬’과 ‘에쿠우스’를 비롯해 ‘열여덟 예순’, ‘햄릿’ 등에 출연해 2006년 동아일보 선정 최고의 차세대 남자배우 1위에 꼽히기도 했습니다.


배우 김영민은 키나 체격이 작은 편임에도 불구하고 날카로운 느낌과 이목구비가 진한 느낌이 공존하는 강한 상의 얼굴 때문에 대중매체에서는 선굵은 악역이나 밉상 캐릭터를 많이 해왔으나, 실제 사생활에서의 성격은 정반대로 상당히 부드러운 성격에 배려심이 많다고 합니다. 김영민은 그가 출연한 작품 중 메이킹필름 형태의 영상이 존재하는 경우를 보면, 그가 악역임에도 불구하고 그에게 당하는 역할을 맡은 배우들이 그를 '부드러운 형님'이나 '따뜻한 형님'으로 인정하여 좋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김영민은 평소에 후배들을 잘 배려하는 편이라고 합니다. 김영민은 연기가 아닌 인터뷰들을 봐도 연극이나 대중매체 속 연기톤과 달리 평소 목소리와 말투는 힘은 있는 편임에도 부드럽다. 김영민은 연극계의 안성기? 그냥 배우이고 뭐고를 떠나서 원래 인간성이 착한 사람인 듯 조용하고 차분하지만 잘 웃고 헤벌레~ 웃는걸 좋아한다 판을 깔아주면 뭐든 잘합니다. 김영민은 드라마 '숨바꼭질' 홍보차 출연한 라디오스타에서는 '떴다 그녀' 무대를 선보여 패널들을 초토화시켰습니다.


배우 김영민은 연극 무대에 오르던 시절에도 십수년전 에쿠우스 주연인 십대 소년 배역을 맡은 적이 있는데 이미 배우는 삼십대 중반이었으나 이질감이 전혀 없어서 소소하게 화제가 되었습니다.


언제나 개성 있고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주는 배우 김영민.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들에게 감동을 주는 배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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