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김정현 프로필

안녕하세요. 오늘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사랑의 불시착이라는 드라마에서 구승준 역으로 열연을 한 배우 김정현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배우 김정현은 1990년 4월 5일 생으로 데뷔는 2015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초인이라는 영화로 하였고 그 영화로 신인남우상 후보에도 올랐습니다. 독립영화계에서 가장 핫한 배우, 충무로의 기대주로 유망했고 많은 관심을 받고 있었습니다.

초인이라는 데뷔 작품은 그에게 특별하게 남다른 의미를 안겨주었다고 합니다. 초인을 통해서 드라마 질투의 화신 조감독님이 추천을 해주셨고,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오디션도 볼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학교 2017 감독님은 역적을 보고 연락을 주셨고 소속사도 초인 출연 이후 들어가게 됐다고 합니다.

배우 김정현과 함께 일을 해본 사람들은 그의 성실성과 집중력, 표현력과 예의 바른 성격 등을 그의 장점으로 꼽습니다. 낯을 조금 가리는 편이기는 해도 아주 진국이라는 표현을 자주 하기도 합니다.

JTBC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에서 김정현은 강동구라는 역할로 열연을 펼쳤습니다. 제작발표회 때 드라마 감독님은 모든 출연자를 모아두고 오디션으로 캐스팅 했다는 사실을 밝혔다고 합니다.

2018년 3월말에 개봉한 영화 기억을 만나다에서 가수 지망생으로 열연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세계 최초의 4DX VR 영화라는 점에서 주목할만 하며, 그러한 기술력으로 청춘 로맨스를 담았습니다.

2018년 7월에는 MBC 드라마 시간에서 반항기 넘치는 눈빛과 카리스마를 갖고 있는 시간을 멈추고 싶어하는 남자 천수호로 열연을 펼쳤습니다.

제작진은 "김정현은 캐릭터와 작품을 이해하는 능력이 뛰어난 사람이다. 게다가 연기에 대한 몰입도가 굉장히 높은 편이다. 촬영 초기에 어려운 감정을 끌어내야 하는 상황에서도 천수호에 완전히 빠져들어 연기를 했다"라며 호평을 했습니다.

그는 1년반 정도의 휴식기를 갖고 2019년말에 사랑의 불시착이라는 tvN 드라마의 구승준 역으로 돌아왔습니다. 구승준은 영국 국적인 사업가로 회사의 거액을 횡령하여 수배 당하여 북한으로 숨어들은 인물입니다.

김정현은 사랑의 불시착에서 젊은 부자의 정석인 구승준 역을 맡으면서 부드러운 면과 냉철한 면을 두루 갖춘 연기의 폭을 대중들에게 어필하며 확실히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흥미롭게 읽은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