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포스팅에는 소개드리고자 하는 인물과 관련이 있는 인물 혹은 동명이인의 사진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게 보내셨나요? 저는 방금 홈트레이닝을 하고 왔는데 몸이 뻐근하기는 하지만 개운하네요! 오늘은 배우 기세중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우 기세중] 기세중의 출생일은 1990년 10월 17일 (30세), 출생지는 알려져 있지 않으며, 국적은 대한민국입니다.
[배우 기세중] 기세중의 본관은 알려져 있지 않고, 키는 180cm, 몸무게는 68kg, 가족 관계는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배우 기세중] 기세중은 경희대학교 (연극영화과 / 졸업)를 나왔고, 종교는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배우 기세중] 고양이 2마리를 키우는 집삽니다. 알아주는 애묘가입니다. 언젠가부터 본인 트위터 계정 소개에 뮤지컬 배우, 마쵸&쫄보 모시고 사는 기세중입니다 에서 뮤지컬 배우가 사라져버렸다 본인 말로는 보기와는 다르게 힘이 세고 체력이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고등학교 2학년 때 물리, 지구과학 반을 만든다는 핑계로 친한 친구들을 모아서 교장선생님께 찾아가 반을 새로 만들어버렸습니다.
[배우 기세중] 성량이 좋아 마이크가 없는 연극에서도 뒷좌석까지 목소리가 쩌렁쩌렁 울립니다. 몸을 잘 쓰는 편입니다. 체격이 커서 삐걱댈 것 같아 보이지만 의외로 춤을 잘 춥니다. 춤선이 굉장히 예쁩니다.
[배우 기세중] 팬텀싱어 이후로 싱어가 아닌 배우로서의 활동에 전념하기로 결심, 연극 '보도지침'의 김정배 역을 맡은 바 있습니다. 이외에도 뮤지컬 '아폴로니아'의 리차드, '나폴레옹'의 앤톤, '안나 카레니나'의 레빈, '배니싱'의 윤명렬, '뱀파이어 아더'의 아더, 연극 '환상동화'의 전쟁 광대, '그리스'의 두디 역, 뮤지컬 '프리스트'의 마르코 역 등 주연 혹은 무게 있는 조연 등을 맡으며 2020년 3월 현재까지도 활발히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배우 기세중] 대부분이 테너인 뮤지컬배우들 사이에서 낮고 깊은 소리를 내는 몇 없는 배우 중 한명입니다. 큰 성량+음색+동굴저음이 합쳐저 나는 소리가 엄청 매력적입니다. 음역대가 낮은 편이라 테너에 특화되어 있는 뮤지컬 넘버에서고음을 소화하기 힘들어하는 모습도 보입니다. 높은 음도 찍는 정도로만 하고 길게 유지하는 것은 힘들어합니다.
[배우 기세중] 귀여운 외모와는 상반되는 중저음으로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입니다. 저음부터 고음까지 다양한 음역대를 넘나들며 묵직한 울림을 전해주는 배우입니다. 2013년 뮤지컬 '미스터 온조'로 데뷔, 이후 앙상블 등으로 활동하다 2015년에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의 지환 역을 맡아 눈에 띄기 시작했으며, 2016년 JTBC에서 방영한 '팬텀싱어'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뮤지컬 배우로서 이름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이 포스팅을 통해 배우 기세중에 대해 조금이라도 더 알게 되셨기를 바랍니다. 다음에는 또 다른 인물을 소개하는 포스팅과 함께 돌아오겠습니다. 그럼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 본 포스팅에는 소개드리고자 하는 인물과 관련이 있는 인물 혹은 동명이인의 사진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