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용원 프로필

※ 본 포스팅에는 소개드리고자 하는 인물과 관련이 있는 인물 혹은 동명이인의 사진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셨나요? 저는 동네 공원에서 좀 뛰고 들어왔더니 몸도 가볍고 기분이 상쾌하네요! 오늘은 배우 조용원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우 조용원] 조용원의 출생일은 1966년 9월 27일 (54세),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출생지는 알려져 있지 않으며, 국적은 대한민국입니다.

[배우 조용원] 조용원의 본관은 알려져 있지 않고, 키는 164cm, 혈액형은 A형, 가족 관계는 '어머니 노영희, 남동생 조용현, 조용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배우 조용원] 조용원은 서울미동초등학교 성정여자중학교 동명여자고등학교 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 연극학 학사 와세다대학 대학원 예술학 석사 도쿄대학 대학원 사회정보학 박사를 나왔고, 종교는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배우 조용원] 강수연은 야간 실업계라서 둘이 완전한 동창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일본에서 3번의 교통사고를 또 당해서 얼굴을 또 다쳤으나, 자신을 알아보는 사람이 없어서 마음고생은 크지 않았다고 합니다. 와세다 대학원에서 3번째로 조기졸업 했고, 일요일 일요일밤에 조용원 몰래카메라편의 MC인 최수종에 따르면 과 수석도 하였습니다.

[배우 조용원] 경향신문의 1996년 9월 1일 자의 내용에 따르면, 80년대말 일본에 유학을 가기 전에도 학점을 상위권으로 유지하면서 드라마와 당시 유행했던 예능인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의 MC로 활동하는 동시에 일본어를 공부하기 위해서 하루에 수면시간이 2시간이 채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배우 조용원] 이홍렬쇼, 10시 임성훈입니다 등 90년대 중반의 프로그램에서 진행한 인터뷰에 따르면, 한국에서 일본으로 갔던 80년대 말 엔화가 폭등해 가지고 간 원화로 환전할 수 있는 엔화가 얼마 되지 않아 경제적으로 어려웠다고 합니다. 돈을 아끼려 도시락을 싸가지고 다녔는데, 싸온 김치냄새 때문에 일본 사람들에게 눈치가 보여 아무도 없는 건물 계단에서 먹은 적도 있다고 합니다.

[배우 조용원] 일본 유학을 마치고 온 뒤 출연한 작품들에서는 6년여의 연기 공백을 크게 느낄 수 있습니다. 영화 사랑의 종합병원, 정글 스토리, 일일극 욕망 이나 베스트극장 같은 단막극에도 여럿 출연했지만 모두 만족스러운 성과를 보이지 못하고 곧 사업에 더 집중하게 됩니다. 함께 작업했던 고영남, 이형표, 이두용 등의 감독들은 오늘날까지도 한국을 대표하는 뛰어난 감독으로 손꼽히지만 조용원과의 작업에선 이렇다 할 결과를 남기지 못했습니다.

[배우 조용원] 1991년 일밤 이경규의 몰래 카메라에 출연한 적이 있습니다. 1990년대 중반에 진행한 프로그램인 '밤과 음악사이에'서의 인터뷰에 따르면 이후 대학원을 무려 외국인 신분으로 일본인 동기들을 제치고 과탑을 찍으며 조기졸업을 하였다고 합니다. 도쿄대 박사과정 진학 후 논문 준비를 할 1995년 즈음 완전 귀국하게 됩니다.

[배우 조용원] 이원세 감독의 여왕벌, 김현명 감독의 여자의 반란 등 성인 연기자로 입지를 굳히려는 중 교통사고가 일어나 활동에 차질이 생깁니다. 1년도 안돼 복귀해 먼 여행 긴 터널, 사노, 이두용 감독의 고속도로 등을 작업하지만 모두 결과가 좋지 않았습니다. 특히 얼굴 부위의 상처가 조용원의 연기 자신감을 떨어뜨려 계속해서 카메라를 의식, 사고 전과 같은 풍부한 표정 연기가 많이 사라지게 됩니다.

[배우 조용원] 1990년 4월 일본 와세다대 석사과정으로 유학을 떠나게 됩니다. 일찌기 연예계 생활을 시작해 공부와 병행하며 정신없이 이십대 초반을 달려온 조용원은 졸업 즈음에야 자신의 내면, 연기 등을 더 채우고 싶다는 뜻으로 일본 유학을 결정하게 됩니다. 유명세를 떠나 외국에서 고학하며 지내던 초기 1,2년간은 스스로가 정말 영화 주인공인 된 듯한 기분으로 살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