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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현 프로필

요즘 이태원 클라쓰라는 드라마로 핫한 배우 안보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안보현은 1988년생으로 부산 출신입니다. 현 소속사는 FN 엔터테인먼트이고 종교는 없습니다.

키가 굉장히 큰데 무려 187cm입니다. 그래서인지 데뷔는 2007년에 모델로 했고, 타고난 피지컬로 운동선수와 모델을 거쳐 현재 배우로써 활동 중입니다.

안보현은 스스로 운동, 모델, 배우 중 연기가 가장 재미있어서 현재 만족하고 있으며 모델 일을 했던 것에 대해서는 후회는 없다고 합니다.

운동선수 활동도 마찬가지로 후회는 하지 않으며 운동선수 생활을 하지 않았으면 쉽지 않은 연예계 생활도 버티지 못 했을 것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학창시절 복싱선수로 활동하며 체력과 끈기가 길러졌다고 합니다.

학창시절, 특히 중고등학교 시절 복싱선수로 활약을 했다고 하며, 복싱부에서 처음으로 스카우트 제의를 받았을 때 부모님의 반대가 굉장히 심했었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막상 시작을 해보니 적성에도 잘 맞고 상도 받으면서 자연스럽게 체육고등학교로 진학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복싱이 비인기종목이기도 하고 미래의 선수 생활 자체에 대한 걱정이 되어 결국 운동을 접고 직업 군인이 되어야겠다는 결심을 했었다고 합니다.

그 당시 친구들이 군대를 바로 가지말고 젊음을 조금 즐겨보라고 하여 뜬금 없이 대학 모델과를 지원했다고 합니다. 그곳에서 김우빈도 만났고 그때의 인연으로 아직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tvN에서 방영한 그녀의 사생활이라는 드라마에서 첫 주연을 맡게 되었고 그때가 2019년 4월이었습니다. 덕질이라는 신선한 소재를 내세워 재미까지 잡은 드라마로 안보현에게 굉장히 재미있는 경험이었다고 합니다.

그후 현재 JTBC에서 방영 중인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장가 그룹의 장남인 장근원 역을 맡아 열연 중입니다. 망나니 같은 모습을 보여주는 재벌 2세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가장 친한 배우로는 김우빈을 꼽으며 학교 행사 때 많은 도움을 받았었다고 합니다. 평소 자주 연락하는 사이라고 하니 많이 친한 것 같습니다. 그는 여자친구가 생기면 가장 하고 싶은 운동으로 클라이밍을 꼽았습니다. 어렸을 땐 마른 체형의 이성을 좋아했었는데 지금은 그런 것보다 본업에 충실한 이성이 너무 멋있어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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