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아침부터 운동을 했더니 기분이 상쾌하고 좋네요. 가수 제시에 대해 한 번쯤은 들어보신 적 있으시죠? 요즘 활발한 활동으로 대중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가수 제시에 대해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수 제시의 본명은 영문으로 Jessica Hyunju Ho이며, 한국명은 호현주입니다. 출생일은 1988년 12월 17일 (31세), 출생지는 뉴욕 주 뉴욕 시이며, 국적은 미국입니다.
가수 제시의 본관은 신평 호씨이고, 키는 164.8cm, 혈액형은 O형이며, 가족 관계는 '부모, 오빠 2명, 반려견 츄위'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수 제시의 주 장르는 Dance, R&B, Rap/Hip-hop입니다.
가수 제시는 재미교포 2세 래퍼입니다. 2005년 '제시카 H.O'라는 이름으로 데뷔했지만 큰 인기를 얻지 못했고 '제시' 라는 이름으로 예명을 바꾼 후 각종 예능 등에 출연하여 큰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가수 제시는 2005년 12월 1일, 2년 동안의 연습생 기간을 끝내며 싱글 'Get Up'으로 나름 화려하게 데뷔했습니다. 총 8개의 트랙이며 그 중에 'W.T.H', Missin' U (English Ver), 'All I Need...1-2 Step (English Ver.)'은 자신이 직접 작사하기도 했습니다.
가수 제시는 2006년 5월 25일, 힙합 그룹 업타운이 윤미래를 대신할 객원 멤버로 그녀를 뽑아 'Testimony'로 활동하였습니다. 당시 업타운 객원 멤버로 "My style" 등에서 인상적인 랩과 보컬을 보여 준 그녀를 리더 정연준은 객원 멤버에서 정식 멤버로 발탁하고 다음 앨범을 준비합니다.
가수 제시는 원래 장래 희망은 메이크업 아티스트 또는 패션 디자이너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학창 시절 흑인 음악 선생님이 그녀의 노래를 듣고 "흑인의 진한 감성이 목소리에서 묻어난다"고 말한 것과 주변 사람들로부터 "목소리의 힘이 대단하다"라는 칭찬들이 계기가 되어 가수의 꿈을 키우기 시작했습니다. 그 뒤엔 부모님이 사 주신 노래방 기기로 앨리샤 키스,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등의 노래를 연습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흑인 보컬 트레이너에게 보컬 트레이닝을 받기까지 했습니다.
가수 제시는 언프리티 랩스타 출연자들 중 경력이 제일 깁니다. 미국 출신이라 그런지 영어를 자주 섞어 쓰며 한국말이 서툰 모습을 보입니다. 1화부터 거침 없는 캐릭터를 보이며 다른 랩퍼들의 어그로를 끕니다. 그러나 "여자 랩퍼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한다" 며 한국 여자 랩퍼들이 발전하기를 바라는 모습도 보입니다.
가수 제시는 복면가왕 18차 경연에서 나도 미스코리아라는 이름으로 참가해 럭셔리 백작부인과 같이 박미경의 '이브의 경고'를 불렀으며 정체를 밝힐 때 fly to the sky의 'sea of love'를 불렀습니다. 호불호가 심하게 갈렸던 리얼입대 프로젝트 진짜 사나이때와 마찬가지로 변함없이 산만한 모습을 보였으며 특히 툭하면 마이크를 때려서 김성주를 비롯해 여러 사람들에게 한 소리 들었습니다.
가수 제시는 2009년 1월 15일 그녀는 작곡가 김도훈이 작곡한 디지털 싱글 앨범 '인생은 즐거워'라는 곡으로 컴백했습니다. 곡 자체로서도 나름 좋은 평을 받기도했고, 피처링 활동에도 많이 참가를 했지만 이번 역시도 큰 반향을 얻지 못하였습니다.
가수 제시는 복면가왕에서 참고로 목소리가 바로 나갈 시 단번에 정체를 들킬 것이기 때문에 오디오 감독이 마이크를 쳐 보고 음성 변조가 되는 게 확인되면 말을 하라고 했기 때문입니다. 물론 오디오 감독은 '톡톡' 치는 걸 말했겠지만 힘 조절이 안 되는 그녀는 '퍽퍽' 쳤습니다. 그 와중에 상대인 럭셔리 백작부인도 가면이 자꾸 흘러내린다면서 결국 황재근까지 급하게 나오는 등 산만한 모습을 보이며 둘이서 쌍으로 산만한 모습을 보여 김성주를 당황하게 했습니다.
아름다운 음색과 깊이 있는 울림으로 대중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하는 가수 제시. 앞으로도 활발한 음악 활동을 통해 대중들의 귀를 즐겁게 해주는 음악인이 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