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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 프로필

안녕하세요. 배우 윤계상을 아시나요? 요즘 많은 분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데 함께 배우 윤계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우 윤계상의 출생일은 1978년 12월 20일 (41세)이며, 출생지는 서울특별시 송파구입니다. 배우 윤계상의 신체 스펙은 182cm, O형이며, 가족 관계는 '부모님, 누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배우 윤계상은 서울잠실초등학교 (졸업), 잠실중학교 (졸업), 서초전자공업고등학교 (졸업), 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음악학 / 학사 중퇴)를 나왔습니다. 배우 윤계상의 종교는 개신교이며, 현재 소속사는 싸이더스HQ입니다.

배우 윤계상의 소속 그룹은 god이며, 그룹 내에서의 포지션은 서브보컬입니다. 배우 윤계상은 2010년대 들어 god 멤버들과 쌓여있던 오해나 앙금들도 풀어내면서, 2014년 god 15주년 프로젝트에 동참하여 팀에 다시 합류, god 8집으로 가수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배우 윤계상은 2년간의 고생 끝에 1998년부터 2004년까지 그룹 god의 멤버로 활동하였습니다. 특히 지금의 god를 있게 한 god의 육아일기에서는 재민이 패션 담당과 탈골 돼지를 맡으며 재미있는 표정과 행동으로 뭇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었습니다. 하지만 당대 최고의 인기 걸그룹 비주얼 멤버와의 커플 사진이 유출되고 계속되는 커플템과 열애설으로 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손호영과 투톱으로 god의 전성기를 이끌고는 2004년 말, god를 탈퇴하였습니다.

배우 윤계상은 출연작들의 흥행성적이 좋지 못한 탓에 묻히고는 있으나, 가수 출신의 연기자들 중 괜찮은 연기력을 가진 배우 중 하나입니다. 특히 영화 '풍산개'에서 보여준 눈빛 연기는 윤계상의 팬이 아닌 이들도 칭찬할 정도였습니다. 발음이 조금 부정확하다는 단점도 가지고 있지만, 실제로 여러 연속극에 출연하는 동안 연기력 논란은 거의 없는 편이었습니다.

배우 윤계상은 god 멤버들의 말에 따르면 첫 합류 당시 김태우 다음으로 외모 상태가 심각했다고 합니다. 데뷔 이후엔 god에서 가장 잘생긴 축으로 인정받던 윤계상이라 의외지만 당시엔 여드름도 그렇고 전체적인 때깔이 좀 심각했다고 합니다.

배우 윤계상은 2017년 영화 범죄도시의 악역 장첸 역을 맡아 영화도 흥행하고 연기력도 인정받았습니다. 최종 관객수 6,880,546명을 기록했습니다. 역대 청소년 이용불가 한국 영화 중 3위. god 탈퇴 이후 기나긴 연기생활에서 주조연을 거듭하면서 항상 비슷한 연기력, 비슷한 캐릭터라는 비판도 받고 많은 작품을 찍었어도 타 배우들에 비해 이렇다 할 작품이 없었는데 이번 범죄도시를 통해 이미지 변신과 동시에 영화 흥행성적까지 거머쥐었습니다. 참고로 이때 촬영 관련 에피소드에서 주인공 마석도를 연기한 배우 마동석과 마주하고 있기만 해도 무서웠다고 하여 공감을 받았습니다.

배우 윤계상은 2012년 올리브TV '윤계상의 원테이블'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연예인 생활에 염증을 느끼고 관두려고 god를 탈퇴했는데, 이후 우연찮은 계기로 다시 연기자로 연예계에 들어왔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연기자로는 영화 '발레교습소', 연속극 '형수님은 열아홉' 등에 출연했습니다. 2004년 12월부터 2006년 12월까지 연예병사로 군 복무를 수행한 뒤 이후 연속극 '사랑에 미치다'로 연예계에 복귀하였습니다. MBC 연속극에 많이 출연하는 편이었는데, 최고의 사랑을 제외하고는 시청률이 그다지 좋진 못했습니다.

배우 윤계상은 과거 녹음실에서 박진영에게 장시간 혼나다가 졸도한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박진영은 그 뒤로 god 멤버들 중 윤계상에게만 화를 못 냈고 되레 잘해줬다고 합니다. 아이스크림을 사와도 계상이에겐 2개를 사올 정도였다고 합니다. 다만 졸도한 건 억울하거나 박진영에게 화가 나서가 아니라 극단적인 성격상 자신에게 순간적으로 너무 화가 나 분에 못 이겨 뒷목을 잡았다고 한 방송에서 밝혔습니다. 다른 멤버들에 의하면 고집이 세고 완벽주의 기질이 있어서 스스로에게 엄격한 성격이라고 하며, 원테이블에서 요리할 때도 그런 면모가 가끔 드러났습니다.

배우 윤계상은 아버지의 권유로 가수 오디션을 보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락가수가 되기 위해 데모테이프를 준비하면서 오디션을 봤는데 알고 보니 댄스가수 오디션이었다고 합니다.

언제나 개성 있고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주는 배우 윤계상.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들에게 감동을 주는 배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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