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배우 문희 프로필

안녕하세요.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셨나요? 저는 방금 홈트레이닝을 하고 왔는데 몸이 뻐근하기는 하지만 개운하네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배우 문희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배우 문희] 문희의 본명은 이순임(李順任)이고, 출생일은 1947년 7월 16일 (73세) 미군정 조선 서울특별자유시, 출생지는 알려져 있지 않으며, 국적은 대한민국입니다.

[배우 문희] 문희의 본관은 전주 이씨이고, 신체 스펙은 공개되어 있지 않으며, 가족 관계는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배우 문희] 문희는 서라벌예술대학 (연극영화과 / 졸업), 나왔고, 종교는 천주교(세례명: 클라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배우 문희] 1965년 서라벌예대 재학시절 친구를 따라 KBS 탤런트 시험에 응시했다가 카메라 테스트를 참관한 이만희 감독의 조감독에 의해 발탁되어 영화 흑맥으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1966년 초우, 1967년 원점을 찍으면서 서서히 이름을 알렸습니다. 그렇지만 다른 트로이카 여배우들이 데뷔작부터 큰 성공을 거둔 것에 비해 문희의 성장은 더딘 편이었습니다.

[배우 문희] 윤정희는 선역에서부터 악역까지 다양한 역을 소화했고, 남정임은 발랄한 배역을 맡았습니다. 그러나 문희는 주로 눈물연기를 중심으로 한 선역을 맡았습니다. 그러나 윤정희가 연기력을 중심으로 평가받은 것과 달리 문희는 외모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고, 이런 점 때문에 트로이카 중에서 가장 인기가 많았습니다.

[배우 문희] 1993년 남편이 간암으로 사망하면서 사별하였습니다. 현재는 백상재단 이사장으로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문희의 아들 장중호는 명세빈과 2003년 결혼한다고 언론에 발표되었고 문희 본인이 직접 언급도 했으나, 파혼하면서 없던 일로 되었습니다. 나이드신 분들에겐 귀티나는 외모의 대표로 선호받습니다.

[배우 문희] 최근 노년에 여성지 화보로 모습을 비추기도 했는데, 우아하게 나이든 모습을 자랑합니다.

[배우 문희] 이외의 흥행작으로는 내 몫까지 살아 주, 파도, 벽속의 여자, 형, 결혼 교실, 춘향전 등이 있습니다. 벽 속의 여자에서는 미워도 다시 한번과 다른 자기의 욕망에 충실한 여자역을 맡았습니다. 한복과 수수한 원피스 차림 중심의 전근대적 여성상과는 다른 롱코트와 부츠를 착용한 서구적인 면을 가진 역을 연기하였습니다.

[배우 문희] 윤정희, 남정임과 함께 1960년대~70년대 여자 영화 배우 트로이카의 한 사람으로도 유명했습니다. 그러다가 1971년 갑자기 한국일보 부사장 장강재와 결혼해 영화 출연이 뜸해졌습니다. 다른 원로 여배우들이 결혼후 각종 구설수에 오르던 것과 달리 화목하고 잡음없는 결혼생활을 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배우 문희] 그러다가 1968년 여름 미워도 다시 한번으로 이들에게도 명함을 내밀 수 있는 흥행작을 내었습니다. 미워도 다시 한번은 당시 서울 시내 한개 영화관에서 37만 관객을 동원하여 이전 최은희 주연의 성춘향의 기록을 갈아치우며 윤정희도 남정임도 못했던 기록 갱신에 성공합니다.

이 포스팅을 통해 배우 문희에 대한 정보를 많이 얻으셨기를 바랍니다. 빠른 시일 내에 다른 인물을 소개하는 포스팅으로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남은 하루도 좋은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

다른 사람들이 흥미롭게 읽은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