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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나영희 프로필

안녕하세요. 오늘 하루도 건강하게 보내셨나요? 저는 방금 홈트레이닝을 하고 왔는데 몸이 뻐근하기는 하지만 개운하네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배우 나영희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려고 합니다.

[배우 나영희] 나영희의 본명은 방숙희(方淑熙)이고, 출생일은 1961년 9월 20일(59세), 충청북도 보은군, 출생지는 알려져 있지 않으며, 국적은 대한민국입니다.

[배우 나영희] 나영희의 본관은 알려져 있지 않고, 신체 스펙은 공개되어 있지 않으며, 가족 관계는 '1남 4녀 중 차녀'로 알려져 있습니다.

[배우 나영희] 나영희는 안양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를 나왔고, 종교는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배우 나영희] 2013년 최고 시청률 28%를 기록한 화제의 드라마 SBS '별에서 온 그대'에서 천송이(전지현 분) 엄마 양미연 역을 맡아 감칠맛 나는 연기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2014년 MBC 드라마 '엄마의 정원'에서는 대기업 사모님이자 정유미의 의붓엄마 유지선 역으로 열연했습니다.

[배우 나영희] 현재 KBS2 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를 통해 매사에 당당하고 적극적인 커리어우먼 백설희 역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젊은 시절에는 나이보다 성숙한 이미지였으나, 1990년대 이후 얼굴이 거의 변하지 않은 덕택에 2000년대 이후에는 상당한 동안이 되었습니다.

[배우 나영희] 본명은 방숙희(方淑熙)로 예명인 나영희는 이보희(본명이 조영숙)와 함께 이장호 감독이 직접 지어줬다고 합니다.

[배우 나영희] 야호 왠지 자기애든, 남의 애든, 잃어버리는 역이 많은 듯 합니다...? 박지은 작가의 페르소나로 유명합니다. 물론 김남주나 전지현처럼 주인공을 여러번 맡은 배우들도 있지만 나영희는 역전의 여왕 빼고 전부 출연했습니다. 사랑의 불시착은 장편 드라마에 출연중이여서인지 안 나왔다가 중간에 특별출연으로 잠시나마 나왔습니다.

[배우 나영희] 표독한 악역이나 코믹한 이미지도 잘 연기하는 요즘 TV 활동으로는 상상하기 어렵지만, 1980년대 당시엔 비련의 여주인공, 순애보적 인물을 많이 연기하였습니다. 1990년대 이후 TV로 주 활동 무대를 옮겼습니다. 대표작으로 2008년 KBS2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 2009년 MBC 드라마 '내조의 여왕', 2012년 KBS2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 2012년 SBS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 2013년 KBS2 드라마 '굿 닥터', 2013년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등이 있습니다.

[배우 나영희] 1980년 MBC 1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여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1980년대에는 거의 영화에서만 활동하였는데, 당시 신 군부의 3S 정책에 의해 에로성 영화에도 주인공으로 많이 출연했습니다. 특히 '매춘'이라는 영화는 1988년 한국영화 흥행 1위를 차지하였을 정도로 인기를 모았기 때문에, 에로배우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 포스팅을 보시고 배우 나영희에 대한 정보를 많이 얻으셨기를 바랍니다. 곧 또 다른 인물을 소개하는 포스팅과 함께 돌아오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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