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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원 프로필

안녕하세요. 배우 김희원에 대해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요즘 많은 분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데 함께 배우 김희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배우 김희원의 출생일은 1971년 1월 10일 (49세)이며, 출생지는 경기도입니다. 배우 김희원의 본관은 광산 김씨이고, 신체 스펙은 180cm, A형이며, 가족 관계는 '부모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배우 김희원은 서울예술대학 연극과를 나왔습니다. 배우 김희원의 종교는 무교이며, 현재 소속사는 제이씨이엔티입니다.

배우 김희원은 연속극 '빛과 그림자'의 양태성 역을 맡으면서 TV로의 진출에 성공하였으며, 2014년 tvN 연속극 '미생'에서 악역 박 과장 역을 맡았습니다.악역 2015년 JTBC에서 연속극로 제작된 '송곳' 에서는 또 악역인 정민철 부장 역할을 맡았습니다.

배우 김희원은 수능을 보던 중 수능 시험장에서 지각을 하는 바람에 시험장에 못 들어가는 여학생을 보고 어차피 본인은 대학 진학을 포기한 상태이므로 여학생을 시험장에 들여보내 달라고 말한 뒤 대신 본인이 시험장에서 나온 적이 있습니다. 그때 '시험이 끝날 시간에 맞춰 지하철을 타고 시간을 보내자'해서 지하철을 타며 읽던 신문에 난 극단 공고를 보고 지원해 합격하면서 연기 인생을 시작했습니다.

배우 김희원은 같이 못친소 페스티벌 2에 참석한 배우 우현의 말에 의하면 소주 5병 정도는 마시게 생기고 맥주병은 기본 무기로 사용할법한 강한 인상과는 달리 술을 한 잔도 마시지 못한다고 합니다.

배우 김희원은 그 후 극단 생활을 하며 연기력을 갈고 닦았으나 오랫동안 빈곤에 시달렸습니다. 결국 밥을 사 달라는 후배들에게 차마 돈이 없다는 말을 하지 못해 길에서 운 적이 있을 정도로 빈곤한 경제 상황에 회의를 느껴, 무작정 호주로 떠나 페인트 공 일을 하면서 1년 반 정도 연기를 접은 적도 있었습니다. 본인 왈, 연기자들 중에서 아마도 자신이 가장 페인트 칠을 잘 할 것이라고 합니다.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페인트 칠 기술 중 가장 고난이도인 유리에 페인트 칠 하는 법을 강의하기도.

배우 김희원은 영화속 이미지 때문에 칼을 상당히 잘 다룰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생선을 전혀 만지지 못할 정도로 약한 모습을 보입니다. 우연인지는 알 수 없지만 불한당에서 자신이 맡은 배역 고병갑도 눈을 뜬 채 죽은 생선을 보면 죄의식이 들어서 생선을 먹지 못한다고 합니다.

배우 김희원은 못친소에 나간다고 했을 때 주변 반응은 '나갈 만한 것 같다' 였다고 합니다. 근데 막상 못친소에 참석하니 그곳에 워낙 강력하신 분들이 많이 참석해서 그런지 다른 참석자들이 말하길 오히려 잘 생겨보이는 효과가 발생하였고, 무도 멤버이자 같은 못친소 참석자인 하하의 평가에 따르면 이 안에서 원빈과에 속한다고 말을 하였습니다.

배우 김희원은 2017년 임금님의 사건수첩에서는 역모를 꾸미는 병조참판 남건희 역을 맡아 굉장한 카리스마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부일영화상과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에서 불한당으로 남우조연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언제나 개성 있고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주는 배우 김희원.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들에게 감동을 주는 배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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